제목 | 9월 6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9-06 09:55 | 조회수 | 69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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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환매수와 호주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상승
밀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목요일에 상승세로 마감했고, 금주의 3개월 최저점에서 회복세를 보였으며, 호주의 농작물에 스트레스를 주는 건조한 환경에 대한 우려와 환매수로 뒷받침되었습니다. 시카고 거래소 12월 연질적색 겨울 밀 WZ9는 부셸 당 4.25~4.66달러로 5.0~5.5센트를 상승 마감했다. K.C. 12월 경질적색 겨울 밀 KWZ9는 부셸 당 9~9.25센트 상승한 3.75~3.93달러, MGEX 12월 봄 밀 MWEZ9는 8센트 오른 5.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정부가 주간 밀 판매량을 40만~80만 톤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로코 국영 곡물회사인 ONICL은 관세 할당량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연밀과 듀럼밀을 구매하는 입찰에 대한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12월 기준 CZ9가 하루 전 최저가를 기록한 후 밀로 인한 유출 강도와 기술매수로 인해 상승하면서 목요일 소폭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12월 옥수수 CZ9는 부셸 당 3.58~5.75달러로 0.25센트 올랐다. 미 에너지정보국은 미국의 주간 옥수수 에탄올 생산량이 하루 101만 배럴로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재고는 2,380만 배럴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요일 오후 INTL FCStone은 미국의 2019년 옥수수 수확량 전망을 8월 1일 167.4부셸에서 168.4부셸로 상향 조정했다. 금요일 미국 농무부의 주간 수출판매보고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정부가 주간 옥수수 판매량을 50만~90만 톤(구 작황과 신작년을 합친 것)으로 보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남아메리카의 대규모 작물에 대한 전망을 감안할 때 기술매도와 불확실한 미국산 물량 수요에 대한 우려로 목요일 하락 마감했다. 시카고 거래소 11월 대두 SX9는 부셸 당 14센트 하락한 8.50~8.61달러로 8월 1일 이후 하루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10월 초에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일찍부터 지지를 얻어 양국 간의 무역 분쟁이 완화될 것이라는 희망을 높였다. 상품 중개업체인 INTL FCStone은 브라질의 2019/20년 대두 수확량을 2018/19년 1억 1,507만 톤 보다 높은 1억 1,241만 톤으로 예상했으나 현재 미 농무부의 전망치인 1억 2,300만 톤에는 미치지 못했다. 금요일 미국 농무부의 주간 수출판매보고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정부가 주간 대두 판매량을 5만~70만 톤(구 작황 및 신 작황)으로 보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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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9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