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4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9-04 10:32 | 조회수 | 65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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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미국의 수확 전망 개선으로 하락
밀 선물가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세계 각국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글로벌 수출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을 강조함에 따라 화요일 하락했다. 시카고 거래소 12월 연질적색 겨울 밀 WZ9는 부셸 당 4.50~4.53달러로 9센트를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무역 기대치에 맞춰 최근 한 주 동안 미국산 밀에 대한 수출 검사를 52만 6,049톤으로 보고했다. 분석가들은 월요일 우크라이나 등 생산국과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지난주 러시아산 밀의 수출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의 밀 산업 단체 Abitrigo 회장은 브라질이 2020년부터 매년 75만 톤의 무관세 수입 쿼터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요일 오후로 예정되어 있는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를 앞두고, 로이터 통신에 의해 조사된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정부가 미국의 봄철 밀 수확을 한 주 전의 38%에서 57%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옥수수 선물가격(▼2.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4%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의 수확 전망 개선으로 화요일 하락했다. 시카고 거래소 12월 옥수수 CZ9는 8~8.75센트 하락한 부셸 당 3.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망스러운 수출 데이터는 압력을 가중시켰다. 미 농무부는 최근 한 주 동안 미국 옥수수의 수출 실사를 보고했는데, 이는 50만~80만 톤에 대한 무역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35만 5,411톤이었다. 미국의 노동절 주말에 중국 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가 발효되면서 미국과의 對중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도 시장에 팽배했다. 미-중 협상단은 이달 워싱턴에서 직접 만날 예정이지만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화요일 오후로 예정되어 있는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를 앞두고, 로이터 통신에 의해 조사된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정부가 미국 옥수수 작물의 58%를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여, 일주일 전의 57%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밀의 하락으로 인한 약세 유출로 인해 압력이 가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시카고 거래소 11월 대두 SX9는 부셸 당 8.50~8.68달러로 0.5센트 하락했다. 가장 활발한 12월 대두박 SMZ9는 1.20달러로 톤당 294.10달러에 마감되었고, 12월 대두유 BOZ9는 파운드 당 29.09센트로 0.28센트 상승했다. 예상보다 강한 주간 수출 데이터로 시장이 뒷받침되었다. 미 농무부는 최근 주에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출량을 128만 1,426톤으로 발표해 85만~110만 톤에 이르는 다양한 무역 예상치를 상회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화요일 오후로 예정된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를 앞두고 정부가 미국 대두 작물의 56%를 우수한 것으로 평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일주일 전의 55%에서 증가한 것이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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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90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