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6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7-26 10:16 | 조회수 | 65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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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수출 실적 부진으로 하락
밀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주간 수출 판매 호조와 세계 작황 전망에 힘입어 목요일 2세션 연속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9월 연질적색 겨울 밀 WU9는 이날 1.00-1.75센트 오른 부셸 당 4.50-4.99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농무부는 7월 18일 끝난 주에 미국산 밀의 수출량이 65만9,800톤으로 무역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국제곡물협의회는 러시아, 유럽연합, 캐나다 등의 감소된 전망을 반영하여, 2019/20년 세계 밀 생산량 예측치를 7억 6,300만 톤으로 600만 톤 감축시켰다. 연간 곡물 투어의 스카우트는 2019년 미국 경질적색 봄밀을 에이커 당 43.1 부셸(bpa)로 예상했는데, 이는 2018년 예측치인 41.1bpa 보다는 높지만 5년 평균인 44.7bpa를 밑도는 수치이다.
옥수수 선물가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3%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정부의 수출 실적 자료에서 미국의 곡물 재고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목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시카고 거래소 9월 옥수수 CU9은 부셸 당 4.18-4.50달러로 5.0-5.5센트 하락 마감했다. 무역업자들은 날이 갈수록 미국 곡물 수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구작(old-crop)뿐만 아니라 신작(new crop)에도 영향을 미치며 일부 판매를 촉진시켰다고 말했다. 구작 옥수수 수출액은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신작 판매량은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농무부는 7월 18일 마감된 주에 미국 옥수수의 순 수출량은 50만7,800톤이라고 보고했다. 국제곡물위원회는 2019/20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10억9,200만 톤으로 300만 톤 낮췄고, 중국의 전망은 브라질에 대한 상향 조정에 따라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농무부가 분석가들을 실망시킨 주간 수출판매보고서를 발표한 뒤 하락했다. 시카고 거래소 8월의 대두 SQ9는 8.0-8.5센트 내린 8.25-8.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14만 8,400톤의 미국산 대두 주문을 취소했다고 데이터에 나타났다. 지난 주 대두 수출액은 현재 및 향후 마케팅 시즌을 합쳐서 11주 최저 수준으로 무역 기대치의 거의 저조했다. 미 농무부는 7월 18일 끝난 주에 미국산 대두의 순 수출량이 14만5,600톤이라고 보고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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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7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