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4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7-04 14:05 | 조회수 | 63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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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미국의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일제히 상승
밀 선물가격(▲2.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1%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9월 WU9 계약 이후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염가매수(bargain buying)로 상승 마감했다. 시카고 거래소 9월 연질적색 밀 WU9는 부셸 당 5.14달러로 10-10.75센트 오른 이후 6월 10일 이후 최저치인 5.0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겨울 밀 수확이 증가하고 있는 계절적 압력에 의해 반감되었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시카고상품거래소 등 미국 시장이 목요일일 문을 닫는다. 무역은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재개될 예정이다. 금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판매보고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정부가 25만~55만 톤의 미국산 밀 판매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옥수수 선물가격(▲4.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2%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약세 거래에서 환매수(short-covering)를 포함한 기술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시카고 거래소 9월 옥수수 CU9은 17-17.75센트 상승한 부셸 당 4.36-4.75달러로 마감했다. 일기예보에서 미국 중서부 지역은 대체로 양호한 날씨가 예상되며, 주말 내내 옥수수 밭의 북서부와 동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의 늦게 심은 농작물들은 악천후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무역상들은 지난주 미국 농무부의 예상보다 큰 농작물 추정치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기술 매수 및 옥수수와 밀의 강세 유출로 인해 더 올랐다. 시카고 거래소 8월 대두 SQ9는 10센트 오른 부셸 당 8.75-8.89달러로 거래를 마쳐 6월 12일 이후 최저치인 8.7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일기예보에서 미국 중서부 지역은 대체로 양호한 날씨가 예상되며, 중서부 농작물 벨트의 북서부와 동부 지역에 주말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판매보고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정부가 미국산 대두의 판매량을 60만~120만 톤(기존과 신작황을 합친 것)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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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70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