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7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6-27 10:20 | 조회수 | 59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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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예상보다 낮은 캐나다의 파종면적과 더운 날씨가 유럽 농작물을 위협하기 시작한 이후 상승
밀 선물가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캐나다 정부가 밀 파종면적을 무역 예상치보다 훨씬 낮추고, 더운 날씨가 유럽 농작물을 위협하기 시작한 이후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의 연질적색 겨울 밀 WN9는 부셸 당 5.43-5.75달러로 8센트 더 높은 가격에 정착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농부들이 2019년 2,460만 에이커의 밀을 파종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2018년 2,470만 에이커와 평균 무역 예상치인 2,570만 에이커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캐나다 데이터는 미국의 겨울 밀 벨트에 대한 따뜻하고 건조한 예측으로 인해 밀 가격에 대한 초기 압력을 상쇄했다. 날씨가 좋아지면 수확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미 농무부는 목요일에 주간 수출판매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주 순 밀 판매량은 20만~50만 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더 따뜻하고, 더 건조한 미국 중서부 지방의 기상이 늦게 씨를 뿌린 작물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옥수수 CN9는 부셸 당 4-4.25센트 하락한 4.25-4.43달러로 마감했다. 12월 선물 CZ9는 4.50-4.54달러로 3센트 하락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앞으로 10일 동안 미국 중서부의 농지대에 걸쳐 비는 적게 내리고, 기온은 더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서늘한 봄을 뒤따르는 개선된 날씨가 농작물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농무부는 목요일 주간 수출량을 발표할 예정이며, 지난 주 순 옥수수 판매량은 구작물의 경우 15만~45만 톤, 신작물의 경우 10만~30만 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이번 주 미국 중서부 지역의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면서 파종을 늘리고 최근 파종작업이 완료된 작물을 보강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2세션 연속 하락했다. 시카고 거래서 7월 대두 SN9는 부셸 당 8.25-8.94달러로 9-9.25센트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G20 회담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해 더 많은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2018/19년 마케팅 해에 미국산 대두 145,000톤을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목요일에 주간 수출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주 순 대두 판매량은 구작물의 경우 20만~50만 톤, 신작물의 경우 10만~30만 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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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6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