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6월 17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19-06-17 10:22 조회수 594 작성자 김태련

옥수수 선물가격, 농작물에 대한 우려와 확고한 현금 시장에서 5년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의 강세와 가축사료로 사용되는 미국산 밀의 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금요일 더 높은 수준으로 마감되었다. 시카고 거래소 7월의 연질적색 겨울 밀 WN9는 부셸 당 5.38-5.50달러로 3센트 상승했다. MGEX 7월 봄 밀 1MWEN93센트 하락한 5.25-5.63달러에 마감했다. MGEX 봄 밀은 캐나다 봄 밀 벨트의 건조한 지역에 예상되는 반가운 비 때문에 압력을 받았다. 캐나다 서부 지방 정부는 611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주 앨버타 주에 비가 내려 건조한 토양 상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남부 우크라이나 전역의 폭염이 곡식의 조기 수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봄 밀, 봄 보리, 귀리가 위험하다.

 

옥수수 선물가격(2.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다음 주 동쪽에 위치한 중서부지역에 소나기가 더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생산 전망을 어둡게 만들면서 확고한 현금시장과 기술매수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거래소의 7월 옥수수 CN920146월 이후 가장 높은 4.25-4.57달러에 거래된 이후 11센트 오른 4.53달러에 거래됐다. 생산 거점인 일리노이주 디케이터의 옥수수 현물가격은 이달 초 7센트였던 시카고 거래소 7월 선물가격보다 14센트까지 올라 2019년 작황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가공 수요가 증가했고, 농부들의 판매 부진을 반영했다. 인디애나주와 오하이오주의 철도 거점에서도 옥수수 베이시스 입찰가는 활기를 띠었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에 내린 비로 인해 파종 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더 상승했다. 일기예보에서는 향후 15일간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 주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Maxar이 지역의 지속적인 습한 날씨는 남아 있는 대두 파종을 심각하게 제한하고 옥수수 재배 면적의 큰 감소와 더불어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대두 면적의 현저한 감소 가능성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2018/19년 마케팅 해에 납품하기 위해 미국산 대두를 중국에 13만 톤, 알 수 없는 목적지에 13만 톤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은 중국에 할당된 2018/19년 대두 136,000톤의 판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6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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