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3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6-13 10:52 | 조회수 | 65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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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더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미국 농장을 위협하며 상승
밀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대두 시장에서의 상승으로 인한 유출 지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옥수수와 대두도 파종을 지연시키는 습한 날씨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반등했다. Midwest Market Solutions의 Brian Hoops 사장은 “옥수수가 계속해서 반등한다면 밀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업자들은 흑해 지역의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밀 수확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미국 밀 선물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상청 Maxar는 더위와 건조함이 앞으로 10일간 거의 모든 지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밀 식물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지역에 비가 더 내리면 경작 면적과 농작물 수확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로 1주일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Commodity Weather Group은 이번 주말 중서부와 동부의 습한 날씨가 “파종 작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부들은 올 봄 습한 날씨 때문에 파종 지연에 시달려 왔다. 통상적으로 옥수수 파종작업은 시즌 중 이 시점까지 완료되지만, 미 농무부는 월요일에 83%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분석가들은 미국 농무부가 화요일 발표된 월간 농작물 보고서에서 비로 인해 옥수수 재배 면적을 더 낮추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두 선물가격(▲2.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2%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비로 인해 예정보다 늦어지는 파종작업을 더 지연시키며 1주일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농부들은 습기가 많은 날씨로 어려움을 겪어 옥수수를 심지 못하고 있었다. 상황이 좋아지면 옥수수를 대두로 바꿀 수 있는데, 대두는 대개 옥수수 다음에 심는다. Commodity Weather Group에 따르면, 옥수수와 대두를 심고 다시 심고 있는 농부들은 비가 다시 내리는 바람에 “아직도 끝내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서부 지역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대두 에이커도 경작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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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6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