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6-11 10:48 | 조회수 | 58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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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흑해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작물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어 상승
밀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흑해 지역의 열과 건조가 수확량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면서 월요일 더욱 강화됐다. 세계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는 앞으로 2주간 건조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회사인 Maxar에 따르면, 기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도 평상시보다 훨씬 높게 유지되어 토양의 건조가 가속화되고 밀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겨울 밀의 63%를 우수하다고 평가해 지난주 64%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미국의 봄철 밀 파종이 97%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석가들은 정부가 농작물의 82%를 우수로 평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옥수수 선물가격(-)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과 동일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파종이 지연됨에 따라 농작물의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월요일 손익분기점을 기록했다. 미 농무부는 비 오는 날씨로 인해 파종이 지연됨에 따라 5월부터 월간 수급보고서에서의 옥수수와 대두 수확량 추정치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월요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며, 농부들이 일요일 현재 미국 옥수수 작물의 83%를 심었다고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석가들은 월요일 보고서에서 평균적으로 USDA가 작물의 54%를 우수하다고 평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의 농장의 파종과 수확량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기준가격인 시카고 거래소의 7월 대두 SN9는 2-2.25센트 상승한 부셸 당 8.50-8.58달러로 마감했다. 분석가들은 월요일 오후 3시에 있을 미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에서 일요일 현재 대두 재배가 56% 완료되었다고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것은 일주일 전의 39%에서 증가한 것이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6월 4일 마감된 주에 투기세력이 대두 선물에서 순 매도 포지션(short position)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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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6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