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7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6-07 18:12 | 조회수 | 67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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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러시아 및 호주의 기후 위협으로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어 이틀 만에 반등
밀 선물가격(▲3.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와 호주의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이틀간의 깊은 손실 후에 반등했다. 무역업자들은 미국과 멕시코 간의 무역 긴장의 파급 효과뿐만 아니라 겨울 밀 품질을 위협하는 미국 남부 평원과 중서부의 습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연질적색 겨울 밀 WN9는 부셸 당 4.10달러로 19-19.25센트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K.C. 7월 경질적색 겨울 밀 KWN9는 9-9.50센트 상승한 부셸 당 4.25-4.55달러, MGEX 7월 봄 밀 1MWEN9는 18센트 상승한 부셸 당 5.6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농무부는 5월 30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수출업체들이 47만6,000톤의 밀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시장에서의 유출 강세가 미국 농부들의 올해 작물 재배에 대한 우려를 상쇄하는 데 기여하면서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옥수수 CN9는 5-5.75센트 상승한 부셸 당 4.20-4.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에 앞서 이날 거래량은 4.07달러로 5월 2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가 미국산 옥수수의 수출 판매가 무역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는 보도가 있은 지 하루 만에 옥수수 선물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수출업체들은 5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1만4,800톤을 판매했다. 주로 미국에서 옥수수를 구입하는 멕시코 수입업자들은 미국과 멕시코시티의 무역 분쟁 속에 브라질산 옥수수 3만5천 톤을 예약했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이번 주 중서부의 날씨가 약간 나아지면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농부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와 씨름하면서 기술 매수에 관한 3회 연속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카고거래소 7월 대두(SN9)는 1센트 하락한 8.68-8.75달러에 거래됐다. 한낮 거래에서 계약가격은 5월 28일 이후 최저 가격인 8.57-8.75달러까지 떨어졌다. 목요일 대두박 계약은 더 낮아졌지만, 대두유 계약은 더 높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미 농무부는 5월 30일까지 일주일간 대두 수출량은 무역 기대치와 부합한 58만3,700톤(기존 농작물과 신작물을 합친 것)으로 보고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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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6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