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5-31 10:29 | 조회수 | 79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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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늦은 파종으로 인한 생산량 부족에 대한 우려로 4% 이상 급등
밀 선물가격(▲4.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1%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폭우와 미국 남부 평야의 홍수가 농작물 수확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급격히 상승했다. 옥수수 시장의 환매수(short-covering)와 강세 또한 밀의 상승 흐름을 불러일으켰다. K.C.의 경질적색 겨울 밀 선물은 5.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준가격인 시카고 거래소 7월의 연질적색 겨울 밀 계약 WN9는 100일 이동 평균에서 하룻밤 사이에 약세로 인한 지원을 발견했다. 이 계약은 5일 및 200일간의 이동 평균을 넘어 20일간의 Bollinger 범위의 상한선보다 높았으며, 부셸 당 5.15 달러의 세션 최고치 바로 아래에 정착했다.
옥수수 선물가격(▲4.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2%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늦은 파종으로 인한 생산량 부족에 대한 우려로 4% 이상 급등했다. 이달 초에는 91센트의 하락세를 보였던 시장은 기술적 약세로 어느날 회복했다. 이는 11월 28일 이후 옥수수 선물 거래량에서 하루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였다. 거래자들은 진흙 밭이 미국 중서부 주요 재배 지역에서 파종을 지연시켰으며, 농부들이 앞으로 며칠 동안 최적의 상태로 모내기를 할 수 있을지라도 수확의 규모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2주 동안 비가 더 올 것이라는 예보가 강세 기조를 더했다.
대두 선물가격(▲2.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를 중심으로 심는 지연작물이 수확량을 예상보다 밑돌 수 있다는 우려로 4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CBOT 7월 콩 선물 계약 SN9는 40일 이동 평균으로 기술 지원을 받았다. 그것은 세션 동안 50일간의 이동 평균과 20일간의 Bollinger 범위의 상한을 돌파했다. 대두박 선물도 강세를 보이며 가장 활발한 계약인 SMv1이 2018년 8월 21일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대두유 선물은 소폭 상승했지만 원유 급락으로 강한 역풍을 맞았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유 BON9는 40일간의 이동 평균으로 저항에 부딪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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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53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