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9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5-29 11:16 | 조회수 | 70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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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주요 재배지에 내린 폭우로 인해 농작물 재배에 차질을 빚어 상승
밀 선물가격(▲3.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1%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지난 주말 미국의 주요 재배 지역에 내린 폭우로 농작물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는 우려에 힘입어 화요일 상승했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카고 거래소의 연질적색 겨울 밀 계약 Wv1은 2월 14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K.C.의 경질적색 겨울 밀 선물은 7월 계약 WN9가 4.3% 상승하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화요일 오후 미국 농무부가 겨울 밀 작물의 좋음-우수 등급을 1%p 하락한 6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적극적인 CBOT 7월의 소프트 레드 겨울 밀 계약 WN9는 화요일 세션 동안 20일간의 Bollinger 범위의 최고치 기록을 넘어섰다.
옥수수 선물가격(▲4.0%)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0%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전역에 내린 폭우로 파종 작업에 차질이 생기면서 거의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적극적인 계약인 시카고 거래소의 Cv1은 4.21달러로 정점을 찍으며 2016년 6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10일 동안 주요 재배 지역에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예측도 옥수수 시장의 강세에 기여했다. 분석가들은 화요일 오후 미 농무부가 현재(5월 26일 기준) 옥수수 파종 진척률은 63%에 불과하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년 평균은 90%이다.
대두 선물가격(▲3.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2%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의 진흙 투성이 지역과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부들이 대두 재배지를 줄이겠다는 우려로 상승했다. 대두박과 대두유 선물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활발한 대두 선물 계약인 Sv1이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두박 선물 BOv1이 3월 2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 선물은 4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30일간의 이동 평균 SN9를 돌파했다. 분석가들은 미국 농부들이 5월 26일 현재 31%의 대두를 심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화요일 오후의 미국 농무부의 보고를 예측하고 있다. 5년 평균은 66%이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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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52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