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7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5-27 11:01 | 조회수 | 74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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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환매수(short-covering)와 기술 매수로 4% 이상 급상승
밀 선물가격(▲4.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1%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비로 인한 겨울 농작물 피해와 봄철 밀 파종 중단에 대한 우려 속에 금요일 환매수(short-covering)와 기술 매수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연질적색 겨울 밀 WN9는 부셸 당 4.50-4.89달러로 19.00-19.25센트 더 높은 가격에 마감했다. 계약이 100일 이동 평균으로 차트 저항을 돌파함에 따라 매수 속도가 빨라졌다. 북부 평원의 습한 날씨는 봄 밀 파종을 계속 방해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평야 밀 벨트를 가로지르는 폭우로 인해 개발되고 있는 경질적색 겨울 밀 수확물의 일부가 손상되거나 익사할 수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3.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7%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물에 잠긴 들판과 미국 중서부 전역에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옥수수 CN9는 부셸 당 4.04-4.25달러로 14.0-14.5센트 오른 가격에 마감했는데, 이는 2018년 5월 2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물계약 Cc1이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계약이 부셸 당 4달러의 차트에서 저항력을 돌파하면서 매수세가 가속화되었다. 미국 시장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월요일 휴장한다. 화요일에는 주간 농작물 진도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 농무부는 금요일 2018/19년 멕시코에 미국산 옥수수를 11만3,000톤에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유출 지원으로 상승했고, 비로 인해 지연된 미국의 파종은 올 시즌 미국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 SN9는 부셸 당 8.29-8.75센트로 마감했다. 이 계약은 5월 중순 이후 상승세를 이어온 기술지점인 20일간의 이동 평균으로 차트 저항을 기록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박 SMN9는 톤당 300.50달러로 3.30달러 상승했고, 대두유 BON9는 0.23 센트 상승한 파운드 당 27.01센트를 기록했다. 비오는 날씨와 물에 잠긴 들판 상태는 중서부 지역의 파종을 위협하고 있다. 앞으로 보름 동안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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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5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