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5-21 10:21 | 조회수 | 72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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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미국의 파종 지연으로 1년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가격(▲2.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8%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중부지방의 지나치게 추운날씨로 겨울 밀 작물 피해 및 늦봄 작물 재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연질적색 겨울 밀 WN9는 13-13.25센트 오른 부셸 당 4.25-4.78달러에 거래를 마쳐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K.C. 7월 경질적색 겨울 밀 KWN9는 부셸 당 4.34-4.50달러, MGEX 7월 봄 밀 1MWEN9는 부셸 당 5.43-5.5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평야와 중서부 전역에 걸쳐 과도한 비가 내려 겨울 밀밭이 피해를 보고, 봄철 작물 재배가 지연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일요일 현재 미국의 봄밀이 평균 63% 심어져 5년 평균인 80%에 뒤처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월요일에 비가 내린 미국 중서부 재배에 대한 걱정으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매수(short-covering)와 기술매수로 인해 상승은 가속화되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옥수수 CN9는 2018년 6월 1일 이후 가장 적극적인 계약인 Cv1의 최고가인 3.50-3.91달러를 기록한 후 부셸 당 3.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비가 오는 날씨로 인해 미국의 옥수수 파종이 늦어지고 있는데, 옥수수를 늦게 심거나 불리한 밭 조건에서 심으면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일요일 현재 미국산 옥수수가 평균 50% 심어져 5년 평균인 80%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2% 상승했다. 무역업자들은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밀의 상승으로 인한 환매수(short-covering)와 유출 지원이 금요일의 급격한 손실을 일부 만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 SN9는 10센트 상승한 부셸 당 8.31-8.75달러에 마감했다. 7월 대두박 SMN9는 3달러 오른 톤당 297.30달러에 거래됐고, 7월 대두유 BON9는 파운드당 0.28센트 오른 27.50센트에 거래됐다.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일요일 현재 미국산 대두가 5년 평균 47%에 뒤쳐진 22%가 심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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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5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