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7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5-17 15:50 | 조회수 | 62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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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환매수로 인해 한 달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가격(▲4.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1%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목요일에 더 높은 수준으로 마감됐으며, WN9는 환매수(short-covering)로 인해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향후 10일 동안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중서부 지역의 연질적색 겨울 밀과 남부 평원의 경질적색 겨울 밀 품질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연질적색 겨울 밀 WN9는 4월 12일 이후 가장 높은 4.50-4.68달러를 기록한 후 부셸 당 4.67달러에 마감했다. 미 농무부는 5월 9일까지 미국산 밀 수출 실적을 53만3,800톤(구작년 및 신작년)으로 보고했다. 프랑스의 곡물 컨설팅 회사(Strategie Grines)는 유럽연합의 2019/20년 연밀 생산 예상량을 4월 1억4,480만 톤에서 1억4,490만 톤으로 감소시켰다.
옥수수 선물가격(▲2.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6%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상 악화로 중서부 지역에 파종이 지연됨으로써 목요일에 4회 연속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옥수수 CN9는 3월 29일 이후 가장 높은 3.75-3.80달러를 기록한 후 9-9.50센트 오른 부셸 당 3.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Maxar는 앞으로 10일간 최소 3개의 폭풍우가 미국 중부를 가로질러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옥수수와 대두 파종 진행을 심각하게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는 5월 9일까지 미국의 옥수수 수출량을 63만4,100톤(구농년 및 신농년)으로 보고했다. 대만의 MFIG는 국제 입찰에서 미국이나 브라질로부터 선택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약 6만5천 톤의 옥수수를 구입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말했다.
대두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 유출 강도와 미국 중서부 지역에 지속적으로 비가 내려 재배가 더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요일에 더 높은 수준으로 마감되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 SN9는 부셸 당 4-4.25센트 상승한 8.39-8.75달러에 거래되었다. 미 농무부는 5월 9일까지 미국산 대두 수출 실적은 67만4,300톤(기존 작황과 신작황을 합친 것)으로 보고했는데, 이는 30만~100만 톤에 대한 무역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18/19년 대두 생산량을 이전의 5,500만 톤에서 5,6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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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5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