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5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5-15 10:58 | 조회수 | 64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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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 파종 작업 지연과 환매수로 인해 상승
밀 선물가격(▲2.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6%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화요일 2회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농무부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겨울 밀 작물의 64%가 양호한 상태였으며, 이는 이미 풍부한 공급 기반을 더하여 풍작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시켰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연질적색 겨울 밀 WN9는 부셸 당 4.48-4.50달러로 11-11.50센트로 마감했다. 이 계약은 중간 거래에서 4.50-5.75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4월 18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미 농무부는 미국이 올 봄 옥수수와 대두 파종 작업 속도가 기상악화로 인해 예상보다 더디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시카고 거래소 곡물시장은 월요일 늦게 시장이 마감된 후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다.
옥수수 선물가격(▲3.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4%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농작물 지역에 파종 작업이 지연되면서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옥수수 CN9는 중간 거래에서 부셸 당 3.70-3.75달러까지 오른 후 부셸 당 3.68-3.75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 농무부는 2019년 옥수수 파종작업은 일요일기준으로 30% 완료됐다고 발표했는데, 이 수치는 5년 평균치인 66%와 설문조사 추정치인35%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상품 펀드는 시카고 거래소의 옥수수, 대두, 밀 선물에 상당한 규모의 순 매도포지션(short positions)을 구축하여 시장을 환매수(short-covering)에 취약하게 만들었다.
대두 선물가격(▲3.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 협상의 미래에 대한 백악관의 낙관적인 언급과 중서부 농작물 지역의 파종작업 지연으로 인해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 SN9는 29센트 오른 부셸 당 8.31-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가장 거래가 활발한 Sv1은 2018년 7월 6일 이후 차트에서 하루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하루 전날에는 2008년 12월 이후 도표 Sv1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던 것과 대비된다. 미 농무부는 2018년 9월 1일 시작된 2018/19년 마케팅 기간 동안 민간 수출업체들이 미지의 행선지에 납품하기 위해 18만 톤의 미국산 대두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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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51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