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5-03 22:20 | 조회수 | 63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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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 가격, 기술 매수 및 환매수로 인해 상승
밀 선물가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이번 주 초 계약 하한가를 기록한 후 환매수(short-covering)와 기술 매수로 인해 목요일 2회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연질적색 겨울밀(SRW) WN9는 부셸당 4.44달러로 8센트 올랐다. 1.8%의 상승률은 3월 15일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폭이었다. 캔자스의 밀 수확 잠재력은 에이커당 평균 47.2 부셸 이상이라고 목요일에 Wheat Quality Council 연례 농작물 투어의 농작물 스카우트가 말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최종 수확량을 줄일 수 있는 손상에 취약하다고 스카우트들은 말했다. 미국 농무부는 지난 주 미국의 밀 수출량이 총 41만9,400톤으로 1주일 전의 65만1,444톤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목요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부 계약은 미국에서 옥수수 재배가 늦거나 줄어들어 수확 전망이 어두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힘입었다. 시카고 거래소 7월의 옥수수 CN9는 부셸당 3.50-3.70달러로 2센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향후 15일 동안 미국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 걸쳐 평균 이상의 강우량을 예상하여 이는 파종을 더욱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전히 수출 시장 경쟁은 옥수수 가격에 좌우되었다. 미국 농무부는 지난주 수출용으로 옥수수 79만6,000톤이 팔렸다고 밝혔는데, 60만~110만 톤에 대한 교역 추정치는 이와 대조적이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목요일 미국의 수출 판매가 예상치를 밑돌고 옥수수 파종이 지연되면서 대두 심기 전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4일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대두 SN9는 부셸당 8.25-8.42달러로 마감했다. 11월 SX9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계약은 세션 중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7월 대두박 SMN9는 3.40달러 내린 톤당 296.90달러에 마감했다. 7월 대두유 BON9는 0.15센트 하락하여 파운드 당 27.50센트로 안정되었다. 미국 농무부는 대두 수출량은 33만6,900톤이었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 협상 소식을 모니터링하는 무역상들은 대량의 대두 비축량을 줄이기 위해 중국의 상품 구매를 가속화할 수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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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50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