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30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4-30 11:29 | 조회수 | 64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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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및 밀 선물가격, 밝은 수확전망으로 인해 하락
밀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월요일 미국 평야에 비가 내렸고 세계 주요 곡물 생산 지역의 좋은 날씨가 전 세계 수확 전망을 상승시키면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카고 거래소 7월의 연질적색 겨울 밀(SRW) WN9는 이날 거래에서 부셸당 4.25-4.35달러로 7-7.25센트 하락했다. K.C. 7월 경질적색 겨울 밀 KWN9는 부셸당 3.97달러, MGEX 7월 봄철 밀 1MWEN9는 5.07-5.50달러에 거래되었다. 로이터통신에 의해 조사된 미국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에서 분석가들은 미국 겨울 밀 수확량의 62%가 우수한 상태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미국 중서부에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옥수수 선물가격은 이번 주 내내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봄철 파종 지연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며 소폭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의 옥수수 CN9는 세션 중 1주일 만에 최고가를 기록한 후 부셸당 3.61-3.75달러로 마감했다. 일기예보에서 앞으로 며칠 동안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서부 지역의 재배를 더 늦추고 옥수수 재배면적의 일부를 대두로 전환하도록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로이터통신에 의해 조사된 분석가들은 미국의 옥수수 수확량이 평균 14%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산 대두 수출에 강한 역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남미의 대규모 수확량으로 인해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옥수수 파종을 지연시키는 비가 오는 날씨로, 더 많은 에이커의 땅이 대두로 옮겨갈 수도 있다. 시카고 거래소 7월의 대두 SN9는 6-6.25센트 하락한 부셸당 8.60-8.75달러를 기록했다. 대두박 SMN9는 2.80달러 하락한 톤당 300.90달러, 대두유 BON9는 0.35센트 상승한 파운드 당 28.19센트로 마감했다.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추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미국의 대두 수확량이 4%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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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43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