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6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4-16 15:04 | 조회수 | 60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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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대규모 글로벌 공급 및 수출 경쟁으로 하락
밀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대규모 국제 물자의 압박하에 하락했다. 시카고 거래소의 5월 연질적색 겨울 밀 WK9는 5센트 내린 부셸당 4.50-4.59달러를 기록했다. 그 손실은 금요일에 얻은 이익에서 후퇴한 것이었다. K.C.의 5월 경질적색 겨울 밀 KWK9는 금요일 부셸당 4.25-4.27달러에 마감되었고, MGEX의 5월 봄밀 1MWEK9는 0.5센트 상승한 5.31-5.75달러에 마감되었다. 농업 컨설팅 회사인 SovEcon은 러시아의 2019년 밀 생산량 전망치를 8,000만 톤에서 8,340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여 세계 최고의 수출국에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할 것임을 예고했다.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세계 재고량이 많은 것은 미국의 봄철 심기 지연에 대한 우려를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중서부와 델타 지역 일부는 습한 기후로 농사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로 상승했다. 시카고 거래소의 5월 옥수수 CK9는 1-1.75센트 오른 부셸당 3.62-3.7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기상 전문 기업인 Radiant Solutions에 따르면, 이번 주 델타, 동부 평원, 중서부 지역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농부들은 여전히 농작물을 빨리 심기 위해 큰 기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종 지연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상인들은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술 매수와 환매수(short-covering)가 시장을 견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세계 최대 오일시드 구매국인 중국과 미국 무역협상이 진전되기를 기대하며 상승 마감했다. 시카고 거래소의 5월 대두 SK9는 부셸당 8.75-8.98달러로 3-3.50센트 올랐다. Steven Mnuchin 재무장관은 “미·중 무역협상은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더 많은 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협상단은 중국이 무역협상의 조건으로 산업 보조금을 억제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미국 농무부는 2018년 9월 1일에 시작된 2018/19 마케팅 연도에 민간 수출업체들이 14만 톤의 미국산 대두를 알 수 없는 목적지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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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4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