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9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4-09 11:03 | 조회수 | 55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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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및 밀 선물가격, 미국 농무부의 월별 수급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락
밀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농무부의 월별 공급/수요 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기술 매도를 하며 하락했다. 시카고 거래소의 5월 연질적색 겨울 밀 WK9은 비공식적으로 4센트 내린 부셸당 4.63-4.75달러에 마감했다. K.C.의 5월 경질적색 겨울 밀 KWK9은 비공식적으로 부셸 당 1센트 하락한 4.25-4.30달러에 마감되었다. 미국 농무부의 주간 곡물 작황 보고서에 앞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정부가 미국 겨울 밀 수확량의 56%를 지난주와 동일하게 양호한(Good) 상태로 평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미 농무부가 미국의 봄밀 수확량을 3%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농무부는 미국 밀의 수출 조사를 최근 주 53만8,808톤으로 무역 기대치인 30만~60만 톤에 부합했다고 보고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정부가 옥수수의 기말 재고량을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이는 미국 농무부의 월별 수급보고서를 앞두고 거래자들이 입장을 조정함에 따라 하락세로 마감됐다. 시카고 거래소의 5월 옥수수 CK9는 비공식적으로 부셸당 3.59-3.75달러로 마감했다. 수요일과 목요일 미국 콘벨트 북서부에 폭우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역상들은 파종 지연에 대해 염려하지 않았다. 기상대는 “폭풍이 사우스다코타,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미네소타, 위스콘신 일부 지역에 6~12인치 가량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농무부는 지난주 미국산 옥수수 수출 검사결과 103만5,423톤으로 무역기대치인 100만~130만 톤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대두 선물가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날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농무부의 매월 수급 보고서를 앞두고 가벼운 기술 거래로 거의 변하지 않은 채 마감됐다. 시카고 거래소의 대두 SK9은 비공식적으로 8.99달러로 마감되었다. 대두박 SMK9는 비공식적으로 톤당 309.10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대두유 BOK9가 파운드당 28.87센트에 거래되었다. 미 농무부는 지난 주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출 검사를 88만8,160톤으로 보고했다. 브라질의 파라 주(州)에 있는 Moju River 다리의 일부가 지난 토요일 새벽에 붕괴되어 북부 항구를 통해 대두와 옥수수와 같은 곡물의 운송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브라질의 물류 회사인 Hidrovias do Brasil SA는 다리 붕괴가 이 지역에서의 운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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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4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