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4일 캔자스시티거래소 주간시황 | 날짜 | 13-01-07 11:18 | 조회수 | 2,138 | 작성자 | 최수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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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캔자스시티거래소 주간시황
12/31(월): 새해를 앞두고 유동화가 계속되어 가격이 하락했다. 그러나 장 마감시 숏커버링(환매수)으로 인해 가격이 반등하여 전일대비 상승하면서 정산되었다.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이 적었다.
1/1(화): 휴무
1/2(수): 2013년 첫 날은 기술적 요인으로 인해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장 초반에는 ‘재정절벽’에 대한 협상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시장외부 요인이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했었다. 그러나 신규수출계약의 부재로 인해 밀 시장은 가격하락압력을 받았으며, 전일대비 대폭 하락한 가격으로 정산되었다.
1/3(목): 수요일 급격한 매도세가 있었으나 목요일에는 안정세를 되찾아 3일 캔자스시티 밀 거래소의 저가 및 고가는 전일과 동일했다. 거래소에서는 상품 간 가격스프레드를 이용한 거래(intra-market spread trade)가 목격되었다. 휴일로 인해 USDA 수출량 보고서 발표일이 금요일로 늦춰지면서 시장에 입수되는 신규뉴스가 별로 없었다.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12/4(금): 캔자스시티거래소에는 유동화가 재개되어 장중 경질밀(HRW) 가격이 수요일의 저가보다 더 하락했으며, 이는 매도세를 더욱 부추겼다. USDA 주간 밀 수출량은 이전 전망치인 35만~55만 톤 범위 이내인 40만 400톤이었다. 경질밀 재배지역에 가벼운 소나기가 내릴 확률이 있으나 강수지역이 동쪽에 치우칠 것으로 예상되어 경질밀의 작황에는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주목할 만한 사항: 금주에 단백질 함유율 11.4% 등급 일반 밀은 15센트 상승했고, 11.6% 등급은 19센트 상승했고, 11.8% 등급은 17센트 상승했고, 12~12.4% 등급은 13센트 상승했고, 12.6% 등급은 9센트 상승했고, 13~14% 등급은 5센트 상승했다. 주간 캔자스시티거래소 거래량은 62,227임.
주간 변동금액: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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