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선물가격, 수출 증대로 상승

 

밀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수출 증가와 현금 시장 강화가 상품 펀드 매수에 박차를 가하면서 4세션 연속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목요일 오전 1월 3일 끝나는 주에 그 주 수출 판매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 앞서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순 밀 판매량은 20만 톤에서 50만 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무역상들이 미·중 무역회담에서 양측의 협상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미 농무부는 1월 3일 목요일 오전이 끝나는 주에 매주 수출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 앞서 조사된 분석가들에 의견에 따르면, 순 옥수수의 판매량은 2018/19마케팅연도 출하량의 경우 50만 톤~90만 톤, 2019/20의 경우 0~10만 톤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회담에 대한 시장의 새로운 전개를 기다리며 거의 변화가 없는 채로 마감했다. 국영 무역 기업 오일시드 정제협회(National Oilseed Processors Association)의 월간 보고서가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1월에 회원들이 1억6,957만5천 부셸의 대두를 분쇄했다고 보고하기를 기대했다. 보고서에 앞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며 미국의 대두 가공 속도는 1월에 전월보다 약간 둔화되었지만, 1월 한 달 동안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순 대두 판매량은 60만 톤~100만 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