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2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2-12 10:32 | 조회수 | 72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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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기술매수 및 환매수의 영향으로 상승
밀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월요일 기술매수와 환매수와 함께 미국 물자에 대한 수출수요 개선 조짐으로 인해 상승세를 타며 마감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자가 2018년 6월 1일부터 시작된 2018/19년 마케팅 연도에 미국산 경질적색 겨울밀 12만8천 톤을 나이지리아에 수출하기 위해 판매했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또한 민간 수출업자들이 이집트에 미국산 연질적색 겨울밀 12만 톤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미 농무부의 수급보고서에 따르면 2018/19년 밀 기말 재고량 예측을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기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 농무부는 지난주 미국산 밀 수출 검사 결과 56만2,307톤으로 무역 기대치인 40만~60만 톤에 달했던 것으로 보고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대두의 약세와 미국 및 전 세계 공급물량을 상기시키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 농무부는 지난주 미국산 옥수수 수출 검사 결과 74만3,536톤으로 이는 무역 기대치인 85만~115만 톤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미 농무부는 미국의 2018년 옥수수 수확량과 생산량 추정치를 낮췄지만 2018/19년 미국 및 전 세계 옥수수 기말 재고량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기대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미 농무부는 또한 아르헨티나의 2018/19년 옥수수 수확량을 4,250만 톤에서 4,600만 톤으로 상향조정했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월요일 하락했는데, 3월 계약인 SH9가 브라질 농작물 기상 개선으로 거의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세계 최고의 대두 구매국인 중국과 미국의 무역 협상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하락했다고 무역업자들은 말했다. 미 농무부는 최근 일주일간 미국산 대두에 대해 수출검사를 실시한 결과 106만3,973톤으로 이는 60만~120만 톤의 교역 예상치가 높은 수준에 근접했다고 보고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2018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2018/19년 마케팅연도에 6만 톤의 미국산 대두를 에콰도르에 납품하고, 2019/20년 인도분 6만 톤을 추가로 판매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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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2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