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7일 대두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30 11:18 | 조회수 | 2,534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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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1달러 상승한 톤당 619달러를 기록하였다.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608달러로 시작해 603달러(저가)에서 623달러(고가)까지 변동하다가 6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11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575달러로 시작해 570달러(저가)에서 592달러(고가)까지 변동하였고 정산가는 588달러를 기록하였다. 대두유 8월물 선물가격은 0.36달러 오른 52.04달러에 마감했으며 이는 최고치로부터 0.18달러 하락했고 최저치로부터 0.54달러 상승한 가격이다. 대두 11월물 선물가격은 시장이 8월 날씨 전망에 관심을 돌림에 따라 급격하게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대두박과 대두유는 대두를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뒤이어 작물 스카우트는 아이오와 주 대두 수확량을 39부셸로 확정했고, 위성 작물 예보기관은 미국 대두 수확량을 35.7부셸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두 추정치는 27일 대두 가격 최고치 갱신으로 이어졌다. 많은 거래자들이 미국 중서부 지역의 이상 고온과 평균 이하의 습도와 함께 대두 시장에 대해 낙관적으로 본다는 소식이 있었다. 대두 매도자들은 미국 동부의 호전된 날씨 상태가 서부의 수확량 손실을 상쇄할 것이라는 점에 희망적이다. 이는 장 마감을 앞두고 가격에 압력을 제공했다. 장외시장은 달러화가치 하락과 원유가치 상승과 함께 27일 지지세를 제공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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