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8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1-28 14:52 | 조회수 | 84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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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미·중 무역회담의 낙관론에 상승
밀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밀 선물 가격은 3월 계약 후 WH9가 5주간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한 민간 회사가 러시아의 밀 수출에 대한 견적을 올렸다는 소식을 발표한 뒤 기술매도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러시아의 농업 컨설팅 업체인 Sovecon은 러시아의 2018/19년도 밀 수출 전망치를 3,510만 톤에서 3,56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럽 무역업자들은 알제리의 국영 곡물업체인 OAIC가 입찰에서 약 20만톤에서 25만 톤의 두럼밀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은 금요일에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중서부의 한파로 인해 국내 최종 소비자와 수출 터미널로의 곡물이동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다음주 또 한 차례의 추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두 선물가격은 브라질의 대두 수확량의 감소와 다음주 미·중 무역협상의 화해의 제스처로 중국이 미국 대두를 구매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3월 SH9가 브라질의 곡물규모와 다음주에 있을 미·중 무역회담이 신규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는 낙관론으로 인해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관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미국산 콩 수입은 12월 99% 감소한 6만 9천 298톤에 불과하며, 중국의 2018년 수입량은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대두 생산국인 파라나주가 2018/19년도 수확량 전망치를 1천 910만 톤에서 1천 680만 톤으로 추정치를 낮추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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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1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