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8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01-18 11:09 | 조회수 | 65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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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기술매수와 환매수의 영향으로 상승 밀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미국은 수출수요를 개선하고 이번주초 가파른 하락세를 회복하기 위해 시카고무역위원회 밀 선물거래소가 2차 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미국의 밀 수출 개선에 대한 기대는 가격 지지로 이어졌다. 무역업자들은 밀 최대 수출국인 러시아가 공급 긴축으로 인해 수출을 억제를 시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목요일 기술 매매와 환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무역업자들은 남미 수확지역에서 악천후가 발생로 인해 생산 잠재력을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또한 이번주초 급격한 가격하락 이후 세계적인 수입업체들의 신수요 창출로 이어졌고, 특히 한국의 사료업체들이 주 구매자였다.
대두 선물가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 매수와 환매수의 영향으로 급등했고, 남미의 콩 수확지역의 악천후가 지속됨에 따라 상승했다. 남미의 악천후로 인해 일부 분석가들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농작물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며, 부에노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폭우로 인해 이번 시즌 아르헨티나의 대두 재배면적을 1,790만ha에서 1,770ha로 하향 조정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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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01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