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3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2-31 15:23 | 조회수 | 95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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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환매수와 대두의 상승세로 전부 상승
밀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 환매수, 대두의 상승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상인들은 수출업자들의 구매를 기대하며 밀 가격이 하락을 기다리고 있다. 상인들은 미국이 밀 수출의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모로코가 2019년 4월 30일까지 연질밀에 대한 관세 부과를 중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대두의 상승세, 환매수와 함께 펀드들이 계속해서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환매수가 곡물과 대두 시장의 하락 후 반등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하지만 에탄올 수익률에 대한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 에너지정보국은 옥수수 에탄올 생산량이 하루 당 104만 배럴로 감소하고 재고량은 2,313만 배럴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환매수와 중국의 대두유 추가 구입에 대한 전망으로 상승했다.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산 쌀을 수입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두 나라의 관계가 개선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상인들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쌀 수입이 확정되면서 대두에서 쌀로 작물 전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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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23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