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2-21 19:17 | 조회수 | 681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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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강우와 에탄올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하락
밀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환매수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밀 수출실적을 31만 3,600톤으로 발표했다. 분석가들이 예상한 기대치는 50만 톤에서 70만 톤 사이였다. 이집트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산 밀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는 러시아의 밀 수출 시즌이 들어간 이후 러시아산 밀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신호다.
옥수수 선물가격(▼1.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7%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남미 지역의 강우와 에탄올 수요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주요 수출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지역의 강우로 인해 수확 전망을 높이고 있다. 미국 옥수수 수확량의 3분의 1을 소비하는 에탄올 산업의 옥수수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하락세를 더했다. 무역상들은 중국의 수요를 주시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 지역의 개선된 날씨로 인해 하락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대규모 수확이 전망되고 브라질은 이미 수확이 시작되면서 미국의 대두는 수출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중국은 미국 대두 3차 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전에 200만 톤 이상 구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대두 수출량이 296만 3,000톤으로 분석가들의 기대 최대치인 270만 톤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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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2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