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8일 캔자스시티거래소 경질밀 주간시황 | 날짜 | 13-01-02 00:08 | 조회수 | 2,164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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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캔자스시티거래소 주간시황
12/24(월): 지난주에 지배적이었던 기술적 매도세 및 유동화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장중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상승세로 마감되었다.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은 매우 적었다. 미국 경질밀 재배지역에 지난주 동안 약한 비가 내렸으며 25일에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대한민국은 4월 선적될 미국산 밀 2만 3,000톤을 구매했다. 습한 기후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밀 수확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12/25(화): 휴무
12/26(수): 지난주에 지배적이었던 유동화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장중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의 가격하락에 따라 수출량 증가가 있었으나 캔자스시티 밀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12/27(목): 연말을 앞두고 펀드 유동화 포지션이 지속됨에 따라 가격 약세가 지속되었다. 미국 중서부 지역에 눈보라가 지나갔지만 건조한 대평원 밀 재배지역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12/28(금): 예상치 못했던 USDA 수출보고가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캔자스시티 밀 선물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밀 수출량은 이전 추정치인 50만~70만 톤에 비해 많은 100만 톤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미국산 밀 가격이 하락했으므로 신규수출계약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어 가격이 상승하며 정산되었다.
주목할 만한 사항: 인덱스의 리밸런싱(rebalancing: 종목간 수익률변화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했던 종목비중을 최초에 투자를 시작할 때 세워두었던 자산배분비율비중에 맞게 재조정하는 작업) 및 상품종목간 비중의 변동이 1월 8일 시작하여 1월 14일에 종료됨. 금주에 단백질 함유율 12.8~14.0 등급 프리미엄은 6센트 상승했다. 주간 캔자스시티거래소 거래량은 34,223임.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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