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3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1-30 18:17 | 조회수 | 77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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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도와 수출 판매 부진으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수출 판매 실적 부진으로 인해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밀 수출량이 37만 7,100톤으로 기대 범위인 25만 톤에서 50만 톤 사이에 든다고 밝혔다. 러시아 농업부는 밀 생산 전망을 7,0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곡물 수출 전망은 1억 1,000만 톤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많은 수출로 대두의 압력을 상쇄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옥수수 주간 수출량이 기대 최대치 95만 톤보다 높은 130만 톤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제리는 아르헨티나산 옥수수 4만 톤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높은 변동성으로 인한 스퀘어 포지션으로 0.3% 하락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의 입장을 고려해 상인들은 미-중 무역관계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긍정적인 날씨로 인한 추가 압력이 있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대두 수출량이 62만 8,800톤으로 기대 범위인 40만 톤에서 90만 톤 사이에 든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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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13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