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1-29 17:24 | 조회수 | 636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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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환매수로 인해 전부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7%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환매수와 달러화 약세로 인해 상승했다. 달러화는 2주 만에 최고치에서 떨어졌다. 달러화의 약세가 미국산 곡물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미 농무부 수출 보고서에 앞서 상인들은 정부가 미국산 밀 수출량 기대치를 25만 톤에서 50만 톤으로 발표할 것을 내다보고 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환매수를 포함한 기술적인 매수와 대두의 강세로 상승했다. 옥수수로 만드는 에탄올 가격은 예상보다 많은 생산량과 공급 확대로 13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에 앞서 상인들은 정부가 수출 전망치를 40만 톤 ~ 95만 톤으로 발표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상인들이 기술적인 매수와 환매수로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상승했다. 중국이 G20 회담을 앞두고 해외투자자 유치를 위해 시장접근 확대,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를 발표 해 무역전쟁이 종식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에 앞서 상인들은 정부가 40만 톤 ~ 95만 톤의 대두 수출 전망치로 발표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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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12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