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1-28 22:56 | 조회수 | 67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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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도와 달러화 강세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달러화 강세로 하락했다. 달러화 지수는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미국산 곡물의 가격경쟁력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러시아는 밀 수출 전망을 3,470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미 농무부는 겨울밀 재배율이 95%로 5년 평균 99%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양호한 등급의 비율은 전주 56%에서 감소한 55%라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선물가격의 하락과 대두 선물가격의 상승의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했다. 흑해지역의 정치적 긴장감이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 농무부는 작황 진전 보고서에서 옥수수의 수확률을 5년 평균 96%보다 낮은 9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개인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반등했다. G20에서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처음 만날 것으로 보이며 모두 이를 주시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대두의 수확률이 5년 평균 98%보다 낮은 94%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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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1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