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1-28 22:54 | 조회수 | 67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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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도와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이집트로의 미국산 밀 수출과 환매수로 인해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12만 톤이 미국산 밀이 이집트로 수출된 것을 확인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 진전 보고서에서 정부가 밀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이 전주와 같은 56%로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초가을의 건조한 날씨가 작황에 방해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유럽 작황 관측소 MARS는 시작 시기가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대두의 하락세로 인해 하락했다. 미국산 밀의 강세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 농무부는 수출조사에서 옥수수의 전주 수출량이 111만 7,850톤으로 기대치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 진전 보고서에서 정부가 옥수수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이 전주 90%보다 높은 95%로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2.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출 우려로 하락했다. 상인들은 미국과 중국이 금주 G20 정상회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인지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주간 수출 조사에서 대두 수출량이 최대 기대치에 근접한 11만 5,299톤이라고 전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 진전 보고서에서 정부가 대두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이 전주 91%보다 높은 96%로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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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1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