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1-26 17:35 | 조회수 | 71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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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기술적인 매도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상승했다. 이집트는 국제 입찰에서 24만 톤의 밀을 구입했으며 그 중 절반은 미국산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이번이 미국산 밀 구입은 이번이 두 번째 이다. 미 농무부는 주간 밀 수출량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33만 톤이라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로 인해 하락했다. 옥수수 시장은 원유가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에도 영향을 받았다. 미 농무부는 수출업자들이 한국에 13만 2,000톤의 옥수수를 판매했다고 밝혔으며, 주간 옥수수 판매량은 기대치 최대치에 근접하는 87만 7,400톤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G20 회담에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브라질은 12월 말 전에 다음 작물을 수확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평년보다 이른 속도이다.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브라질산 대두로 대체하면으로써 미국산 대두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대두 수출량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68만 500톤이라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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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1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