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1-15 18:24 | 조회수 | 51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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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등급 개선과 수출 수요 부진으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겨울밀 등급 개선과 수출 수요의 부진으로 인해 하락했다. 분석가들의 겨울밀 등급을 전주 51%에서 변화가 없을 것 이라고 전망했지만 미 농무부는 54%로 발표했다. 또한 재배율이 5년 평균 94%에 미치지 못하는 89%라고 전했다. 전통적으로 미국에서 곡물으 수입하는 이라크는 밀 수입 가능성 논의를 위해 러시아로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느린 수확속도와 신규 수출수요로 소폭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업체가 멕시코에 21만 2,000톤의 옥수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옥수수의 수확률은 84%로 기대치와 5년 평균치인 87%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수확 지연과 신규 수출 수요로 인해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몇 일 만에 두 번째로 민간업체가 대두 14만 8,000톤을 알 수 없는 곳에 판매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확률은 88%로 기대치인 91%, 5년 평균치인 93%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회담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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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11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