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1월 7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8-11-07 14:09 조회수 487 작성자 강경수

밀 선물가격, 환매수와 곡물 등급 조정으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환매수와 곡물 등급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곡물 등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미 농무부는 전주 53%에서 감소한 51%로 발표했다. 또한 겨울밀 파종율이 5년 평균 90%에 미치지 못하는 84%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음 주는 미 평야와 중서부 지역의 추위가 전망되며 밀을 심는 기간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이익실현 거래가 이어지면서 하락했다. 미 농무부의 월간 수급보고서 발간과 중간선거 결과를 기다리며 상인들의 포지션 조정 거래가 활발했다. 미 농무부부 월산 수급 보고서는 옥수수의 생산량, 수확단수, 기말 재고량을 하향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옥수수 수확률은 5년 평균 77%보다 낮은 76%로 나타났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미 농무부 월간 수급 보고서와 중간선거 결과를 기다림 속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정부가 월간 수급보고서에서 대두의 수확단수는 하향조정하고 기말 재고량은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농무부는 대두 수확률이 5년 평균 89에 미치지 못하는 83%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1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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