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7일 밀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30 10:04 | 조회수 | 2,409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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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9월물 밀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5달러 상승한 톤당 330달러를 기록하였다. 9월물 밀 선물가격은 톤당 325달러로 시작해 323달러(저가)에서 335달러(고가)까지 변동하다가 33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12월물 밀 선물가격은 톤당 330달러로 시작해 328달러(저가)에서 339달러(고가)까지 변동하였고 정산가는 335달러를 기록하였다. 7월 27일 시카고거래소 밀 9월물 선물가격은 약간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지만 기간 최고치를 갱신했다. 캔자스거래소와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도 시카고거래소를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시카고거래소에서 밀은 러시아 국가 예보가가 올해 가뭄으로 러시아 2012년 곡물전망을 7700만~8000만으로 확정 지은 후 장 초반에 급격한 상승세가 있었다. 러시아가 상승하는 국내 곡물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가 중재 재고들로부터 곡물을 구매할 것이라는 보고가 있었다. 이는 흑해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밀 공급 전망을 알리는 지지세다. 산발적인 소나기와 한랭한 온도는 흑해 지역의 봄 밀 경작지에 안정적인 상황을 제공하지만 건조한 상태는 다음 주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에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장외 시장은 유럽중앙은행이 곧 새로운 채권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는 루머를 27일 제공했다. 달러화가치는 물가 반등 소식에 하락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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