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0-19 17:02 | 조회수 | 48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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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수출 부진과 날씨 개선으로 인해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대두와 옥수수 선물가격의 약세와 달러 강세로 인해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밀 수출량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47만 6,000톤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출 판매 감소와 미 중서부지역 기후 개선으로 인해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최근 옥수수 수출량이 38만 2,500만 톤으로 기대치인 80만 톤에서 130만 톤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다. 미 중서부 지역의 날씨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화물 연대가 운임 인상 요구 파업에 다음 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곡물 운송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2.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5%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출 실적과 미 중서부 지역 날씨 개선으로 인해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대두의 수출 실적이 29만 5,000톤(구곡과 신곡의 합)으로 기대치보다 낮았다고 전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의 대두 수입량은 지난 3개월 동안 1/4로 줄어들었으며, 12년 만에 가장 많이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대두박 수출이 기대치보다 낮은 10만 4,300톤, 대두유는 기대치보다 높은 2만 6,600톤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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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0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