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10-05 15:01 | 조회수 | 491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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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수확지연 우려와 수출 호조세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환매수와 옥수수의 상승세여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세계 시장에서 미국의 재고가 많아 수요에 의한 이익은 제한적이다. 미 농무부는 주간 밀 수출량을 45만 3,300톤이라고 발표했다. 분석가들의 예상치는 25만 톤에서 55만 톤이었다. 이집트는 18만 톤의 러시아 밀을 구입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확지연과 수출 호조세로 상승했다. 향후 10일간 미 서부지역과 중앙 옥수수 벨트 지역의 강우예보가 수확 지연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켜 상승했다. 미국산 옥수수에 대한 수요는 계속 강세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공급량 또한 시장에 있다. 미 농무부는 주간 옥수수 수출량이 143만 1,000톤으로 발표했으며 추정 최대치인 160만 톤에 근접한 수치이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와 이익실현 거래로 하락했다. 강우예보로 인한 수확지연과 작물 피해 우려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금주 수출 호조세 또한 하락폭 제한에 힘을 더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대두 수출량을 전망 최대치인 150만 톤을 넘어서는 152만 1,000톤이라고 발표했다. 전주의 대두 수출량은 87만 738톤 이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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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10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