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28 15:38 | 조회수 | 56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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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재고 증가 전망으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재고와 생산량 자료 발표를 앞두고 상인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3세션 연속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밀의 재고량을 전년 22억 6,600만 부셸에서 증가한 23억 4,300만 부셸로 전망했다. 국제 곡물 위원회는 2018/19년 세계 밀 생산 전망치를 100만 톤 증가 시킨 7억 1,7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주간 옥수수 수출량이 최대 기대치인 130만 톤을 상회하는 170만 톤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세계 옥수수 수요는 가뭄으로 인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옥수수 재고량이 20억 1,000만 부셸로 전년 동월 대비 재고량인 22억 9,300만 톤과 비교해 급격한 감소를 보인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의 증가와 기술적인 매수로 인해 3세션 연속 상승했다. 지난 주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대두 가격이 수요를 촉진시켰다고 상인들이 전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대두의 주간 수출량은 추정치와 일치하는 87만 2,300톤으로 나타났다. 미 농무부는 또한 대두의 재고량을 전년 동월 재고량인 3억 200만 부셸에서 증가한 4억 100만 부셸로 추정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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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