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21 20:44 | 조회수 | 55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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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수출 증가와 환매수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전일 급등하였지만 금일 기술적인 거래가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달러화의 약세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 농무부는 밀 수출량이 전망치 25만 ~ 50만 톤 사이에 부합하는 46만 8,500톤이라고 전했다. 밀 시장은 호주를 포함한 일부 주요 수출국들의 생산 피해와 수요의 증가의 지지를 받았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1.9%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큰 수출 증가와 환매수로 인해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주간 옥수수 수출판매량이 전망치의 최대치인 120만 톤을 뛰어넘는 139만 3,400톤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일일보고 시스템을 통해 민간 수출업자들이 멕시코에 추가로 16만 톤의 옥수수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2.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출량과 환매수로 인해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대두 수출량이 99만 7,500톤으로 전망 최고치인 90만 톤을 넘는다고 전했다. 일부 무역상들은 중국이 10월까지 대부분의 무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계획이라는 소식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 대두협회는 미-중 무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산업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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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