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20 16:15 | 조회수 | 53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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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밀과 대두 상승세를 주도하며 전부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2.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4%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수와 최근 수출 시장 호조세로 상승했다. 이집트 47만 5,000톤, 시리아 20만 톤, 터키는 25만 2,000톤의 밀을 구입했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보고서 발간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의 밀 수출 전망치가 25만 ~ 5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7%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과 대두의 강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미 중서부 일대에 며칠 간의 강우예보가 있었지만 수확 전망 확대로 제한되었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보고서 발간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의 옥수수 수출 추정치가 50만 ~ 120만 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2.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기술적인 반등으로 상승했다. 미국의 대두 수확이 계속 됨에 따라 상승폭에 제한이 있었고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도 남아있었다. 미 농무부 주간 수출 보고서 발간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의 대두 수출 전망치가 40만 ~ 9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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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2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