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17 23:35 | 조회수 | 51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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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저가 매수세와 환매수로 3일 만에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2.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저가 매수세와 환매수로 인해 3일 만에 반등했다. 상인들은 미국의 공급이 밀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다고 했지만 수출 혼조세가 밀 시장을 뒷받침했다. 러시아의 식품안전감시국은 구매자의 불만과 낮은 품질로 인해 수출 곡물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했으며, 이는 수출을 제한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시장이 3일 만에 반등한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하지만 다가오는 수확기로 인해 상승폭이 제한되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중국과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와 미국의 기록적인 수확 기대감으로 인해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상품 2,000억 달러에 관세 부과를 지시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대두박과 대두유 또한 하락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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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