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12 15:57 | 조회수 | 534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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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수출 수요부진과 이익실현 거래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부진과 전일 급등으로 인한 이익실현 거래로 하락했다. 미국 평야와 중서부 지역의 겨울밀 재배면적 확대와 수분 공급의 증가가 밀 시장에 압박을 가했다. 미 농무부는 농민들이 겨울밀 파종을 5% 완료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2018/19년 곡물 수출량이 4,200만 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선물가격의 하락세로 소폭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미 농무부의 월간 수급보고서를 앞두고 스퀘어링 포지션을 취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옥수수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저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옥수수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을 전주 58%보다 1%p 상향 조정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수출 문제와 기술적인 매도로 하락했다. 수출 거래가 취소되면서 중국과 무역분쟁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생겨났다고 상인들은 전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의 19만 2,000톤 대두 수출이 취소되었다고 전했다. 대두박과 대두유 또한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대두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이 전주 66%에서 68%로 상향조정하면서 수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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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