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07 15:48 | 조회수 | 545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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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의 수출부진 우려가 계속되며 연일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5%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연일 하락했다. 러시아 농림부는 밀 수출에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가 20만 톤 ~ 50만 톤의 밀 수출을 보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의 밀 수출량은 41만 4,785톤이었다. 보고서는 월요일 노동절로 공휴일로 하루 금주 하루 연기 되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최종 소비자 수요의 지지로 상승했다. 하지만 밀 시장의 약세와 옥수수 풍작 전망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가 옥수수 수출량을 40만 톤 ~ 125만 톤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았다. 전주의 옥수수 수출량은 52만 4,987톤이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와 시장의 상승세가 맞붙었다고 상인들은 전했다. 대규모 작황전망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가 20만 톤 ~ 80만 톤의 대두 수출을 보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월요일 노동절로 공휴일로 하루 금주 하루 연기 되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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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