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06 14:49 | 조회수 | 546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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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의 수출부진 우려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의 수출 부진 우려로 하락했다. 러시아의 건조한 겨울밀 재배지에 호우예보가 발효된 가운데 미국산 밀 수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의 영향을 받았다. 최근 미국 겨울밀 파종 전 가우가 밀 시장의 압박을 가했다. 선물 분석가는 수출수요와 겨울밀 파종 조건 개선이 밀 가격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선물가격의 약세와 기상악화로 인해 하락했다. 옥수수 가격은 장중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최근 미 중서부 지역의 폭우로 인해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수확에 대한 기대치는 높지만 폭우가 일부 지역의 수확량을 제한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미 중서부 지역의 강우량은 완회될 것으로 보인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밀 선물가격의 약세와 미-중 무역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중국과 무역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미국 주식이 하락세를 보였고 달러가치도 하락했다. 대두 수확량이 낙관적이지만 미국이 중국에 또 다른 관세를 부과할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과 정치적인 문제로 미국의 7월 무역적자는 5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미자유무역협정과 캐나다와 협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곡물시장을 압박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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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