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9-05 15:10 | 조회수 | 513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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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러시아 밀 수출 제한 계획 이슈로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2.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6%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가 밀 수출 제한 계획이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하락했다. 러시아 농림부는 수출업체와 회의 후 성명성를 통해 수출세를 부과하거나 곡물 수출 억제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달러화 강세로 미국이 공급자로 남을 가능성이 더해지면서 밀 시자은 더욱 압박을 받았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 지역에 폭우예보로 인해 상승했다. 폭우가 옥수수 수확에 피해를 끼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1주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아르헨티나가 곡물, 오일시드와 부산물 수출세 정책을 바꿀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아르헨티나는 곡물에 10.2%의 수출세를 부과할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산 옥수수의 수요가 늘 수도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옥수수 수출세가 없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의 폭우예보와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사료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했다. 미 농무부 월간 대두가공 자료 발표에 앞서 분석가들은 정부가 7월 대두 가공량을 1억 7,820만 부셸로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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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9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