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6일 대두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27 09:38 | 조회수 | 2,519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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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5달러 하락한 톤당 608달러를 기록하였다.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620달러로 시작해 606달러(저가)에서 624달러(고가)까지 변동하다가 6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11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592달러로 시작해 574달러(저가)에서 593달러(고가)까지 변동하였고 정산가는 576달러를 기록하였다. 7월 26일 시카고거래소 대두박 8월물 선물가격은 11달러 하락한 518.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저가격에서 4.3달러 상승하고, 최고가격에서 17.2달러 하락한 가격이다. 대두유 8월물 선물가격은 0.56달러 하락한 51.68달러에 마감됐으며, 이는 최고가격에서 0.67달러 하락하고 최저가격에서 0.18달러 상승한 가격이다. 대두 8월물과 11월물 선물가격은 25일 밤과 26일 아침 폭풍이 콘벨트 지역을 지난 이후, 26일 급격하게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기술 판매 신호(Technical sell signals)도 이번주 자금이 시세차익거래가 지속됨으로써 대두시장을 압박했다. 비는 미국 중서부에 표토 상태를 안정화시킨 것으로 보이고, 일정 지역 대두 경작지에 안정적인 기상여건을 제공했다. 미국 중앙 중서부에는 온난하고 건조한 상태의 기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두 판매는 5년 평균 101.3%와 비교하여 2011/2012년도 미국 농무성 전망치의 105%이다. 최근 판매는 2011/2012 년도 미국 농무성 전망치를 넘어서고 있다. 대두에 대한 강력한 수출 판매는 작년 이맘때부터 현재까지 가격면에서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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