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8-20 17:20 | 조회수 | 48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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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러시아 곡물 수출 억제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3.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의 곡물 수출억제에 대한 우려와 호주의 가뭄 전망으로 상승했다. 가뭄으로 인해 흑해지역과 유럽과 호주의 수확량이 감소한 후,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수출 잠재력에 대한 우려를 일으켰다. 호주의 날씨가 9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건조 할 것이라는 전망에 밀은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분쟁 해결의 실마리가 보여 장중 주간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하락했다. 다음주 상인들은 작황조사에서 오하이오와 네브라스카에 이르는 옥수수와 대두 재배지의 상태를 평가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중국이 11월까지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 경제 고문은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정을 마무리하는데 근접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5월 말 이후 최대의 주간 이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미-중 무역분쟁의 해결될 것이라는 소식이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국 농민들의 올 가을 대두의 수확량이 최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남아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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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82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