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8-14 17:23 | 조회수 | 475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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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예상보다 높은 공급 전망으로 연일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2.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4%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큰 세계 밀 공급전망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미 농무부의 세계 밀 재고 추정치를 무역 추정치 200만 톤 이상 많은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유럽과 흑해 지역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더 큰 감소를 전망했었다. 일부 미국 무역업자들은 미 농무부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세계 공급량을 줄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의 밀 선물 또한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가 2018년 옥수수 수확량을 사상 최고치로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옥수수 수확량은 역대 세 번째로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옥수수 등급은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인 매도가 시장 압력을 가중시켰다고 거래자들은 전했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미 농무부가 대두 재고량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5% 가까이 하락한 후 시장이 안정되면서 반등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14만 2,500톤의 대두를 멕시코에 납품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대두의 양호한 등급의 비율을 1% 낮춘 66%로 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농민과 거래자들은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재고가 쌓이고 가격이 낮게 유지될 것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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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8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