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8-08-08 15:47 | 조회수 | 541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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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작황등급 우려로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전일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익실현 거래로 인해 하락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요 밀 구매 대행사는 캐나다와 외교적 분쟁이 확대 되면서 캐나다산 밀과 보리를 더 이상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은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지역 강우 전망과 밀 선물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양호한 등급의 옥수수 비율을 1% 낮춘 71%로 발표했다. 2018년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은 낮은 수확량으로 인해 대부분의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낮은 2,000만 톤으로 전망된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의 수확전망을 예상 보다 크게 낮게 발표하면서 상승했다. 상인들은 대부분 양호한 등급의 비율을 1%감소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지만 미 농무부가 3% 감소한 67%로 발표했다. 함부르크의 분석 회사인 Oil World는 중국이 다른 지역에서 대두를 구입하고 있지만 양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콩을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 농무부는 미확인 지역에 민간에서 대두 14만 5,000톤이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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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80808.pdf |